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하드웨어 플랫폼 계열사 모델솔루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공동 연구개발사인 버넥트와 함께 참가해 증강현실(AR)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신규 글로벌 고객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델솔루션은 CES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확장현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고 산업계에 영향을 줄 첨단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8일(현지시간)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의 만남이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인공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EV3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해 선정한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중 신선 세트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8일 밝혔다. 신선은 명절 선물세트 매출 비중의 약 30%를 차지하는 인기 상품이다. 이마트는 기존 인기 세트 가격을 지난 설보다 낮추거나 동결하고, 신규 실속 세트를 다양하게 기획하는 방식으로 고객 부담을 낮춘다. 한우 세트는 기존 상품 사전예약 판매가를 2024
에어서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대상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국내 대표 항공, 숙박, 미용,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방한 외국
현대백화점은 경기 양평군 용문산 등에서 천연 벌꿀을 생산하는 ‘허니파머스’와 손잡고 1+등급 인증을 받은 꿀 상품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양봉농가와 협업해 1+등급 꿀을 개발하고 판매에 나선 것은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통틀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일부 온라인몰에서만 1+등급 꿀을 구매할 수 있었다. 꿀 등급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기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최장 스폰서로서 올해는 전기차 중심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아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가 지난 24년간의 공식 후원 기간 중 행사 차량으로 친환경차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아는 ‘2024 세계 올해의
영국 런던에 위치한 호텔 ‘더 레인즈버러 런던’이 오는 2월부터 ‘와인 셀러 앤 웨스트민스터-와인 이브닝’ 시리즈를 운영한다. 호텔 내 와인 저장고인 오리지널 와인 셀러와 다이닝 룸인 웨스트민스터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첫 행사에서는 호텔의 헤드 소믈리에 알렉스 길버트-페츠, 세계적인 와이너리 사시까이아의 브랜드 앰배서더 프리실라 인치사, 아르밋 와인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 ‘브릭타스틱 2025’ 시즌을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브릭타스틱은 레고의 브릭(Brick)과 환타스틱(Fantastic)이 합쳐진 용어다. 이번 시즌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컨베이어 벨트를 가진 레고 제작소 체험 뿐만 아니라 겨울 한정